샘김 (SAM KIM) &권진아 - 난 멈추지 않는다
나나 나나 나 나나 나나 나우리 끝낼 수 없어 오나나 나나 나 나나 나나 나우리 멈출 수가 없잖아때론 상처가 오 좌절로 남아돌이킬 수 없는 오 후회도 하고신문에 실려온 얘기들헝클어진 우리들을 탓할 수 없어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이렇게 여기서 끝낼 수 없어내겐 아직도 시간이 있어지금 이렇게 지금 멈출 수는 없어Hello Hello 나나 Mic Check 1...
View Article하찌 - 아름다운 해 질 녘에
아름다운 해 질 녘에아름다운 해 질 녘에노을 바라보며그대를 기다리네아름다운 깊은 밤에아름다운 깊은 밤에달빛 받으며그대를 그려보네아름다운 밝은 아침에아름다운 밝은 아침에햇살 속 그대가문득 스쳐 지나가네
View Article양희재 - 이제는 안녕
기나긴 겨울어둠이 나를 감쌀 때깔리는 적막감 사이로나의 사랑은 갔네텅 빈 겨울 바다는 너무 쓸쓸해사랑은 나를 버리고슬픔이 나를 반기네파도는 산처럼내게로 밀려와내 마음 적시고부서져 버렸지내 사람 그대이제는 안녕스쳐가는 어두움저 멀리 추억일까 하네내 사랑 그대 추억일까 하네
View Article최준기 - 내 얘길 들어줘
사람들 사이혼자 남겨질 나의 말들힘없이 방황할나의 또 다른 세치 혀이해하지 마그럴 필요도 전혀 없어나도 나를 잘 몰라그래도 한번쯤내 말을 들어줘연기처럼 사라질나 혼자의 노랫말결국엔 모래성처럼부서질 나의 집으로수많은 생각그 속에 담긴 공허함은언제나 영원한결국 혼자라는 사실나는 아직도있을 수 없는 답을 쫓아스스로 서기도붙잡기도 힘든내 말을 들어줘사라져가는...
View Article구자형 - 나의 피리
내 귓전에그대 음성 소근거리고산들바람 내 머리칼흩어 놀때에끝이 없이뻗어가는 철둑길처럼초가지붕저녁연기 피어오르듯우리 사랑도그것처럼 아련했었네산들바람 내 머리칼흩어 놀때에내 눈 속에그대 눈빛 머뭇거리고긴 머리칼 내 가슴에기대어 올 때나뭇가지 옮겨 앉는산새들처럼푸른 달빛 어둠 속을헤엄치듯이우리 사랑도그것처럼 알기 쉬웠네긴 머리칼 내 가슴에기대어 올 때문을 열고...
View Article베이비로션 - 리모컨
삑 당장 멈춰다른 여자는쳐다보는 것도 싫어삑 거긴 안 돼여자 많은 곳은꿈도 꾸지 마 darling삑 내게로 와달콤한 입맞춤을 해줘Oh my love삑 영원토록나만을 사랑해줘 everyday우리의 사랑의 온도는언제나 뜨겁게회전은 필요 없어너만 볼 테니깐내손으로 널내가 원하는 대로움직일 수 있다면 좋겠어삑 당장 멈춰내게 뒷모습은보이지 말아줘삑 말도 안 돼세상에...
View Article이정한 - 거기 있어줘
내 기억 저편 너머에잡히질 않는 네 모습잘려진 시간 속에서흐려진 너의 뒷모습시간의 흐름 속에도언제나 그리운 너는흐트러진 내 가슴 속에여전히 너는 서있어언제나 거기 있어줘내게서 멀어 지지마난 아직도 널 사랑하니까
View Article견우/먼데이 키즈 - 진저리
그렇게 원하는대로 보내줬지만아직도 난잘한일인지 몰르겠어데인듯하는 가슴도 눈물을삼켜어떡케든 견뎌내는게 맞는건지넌사랑있냐고있냐고무조건길을막고묻고싶은데이별앓고있는지 꿈에서날찾진않는지내얘길하면서 울진안는지혹시취한밤에 실수라도 나를찾거든제발누구라도 가르쳐주길 나에게넌 나밖에 몰라서어디도 못갈꺼라 생각했는데이별앓고있는지꿈에서날찾진않는지가슴도려낸건 나뿐인건지혹시취한밤에...
View Article김포크 - 다시 꿈을 찾아서
대체 뭐가 문제였을까답은 없는가그 순간엔 솔깃하지만나는 아냐음악 하려고이짓 저짓 다 해봤지그러나 나는 락을죽는 날까지 하고 싶어내 육체와 영혼락 음악에 빠져있어요즘 나는 꿈을 잃어버렸어밤이 돼도 잠이 오지를 않아이 친구는 이런 일 하라 하고저 친구는 저런 일을 말하지밤을 새워 대리운전도 해보고어쩌다 결혼해서 애도 생기고언젠가는 알아줄 날 있을 거야드럼과 기타...
View Article초아, 이정화 - 친구여
우리들의 얘기로만긴긴밤이 지나도록when the time is alrightit\'s way to survive기다려 hold on사랑들은 하고 있나많은 것을 약속했나힘들어도 try포기하지 말아it will be alrightalright친구여세월이 많이 변했구려같이 늙어간단 말이내게는 그저먼 미래의일일뿐이었는데얼굴에 솜털은흔적도 없구려어느새 남자의...
View Article장인호 - 타인의 거리
거리에 현란한 네온불빛도허전한 내 마음 달래진 못해물결처럼 흘러가는수많은 사람들모두들 나에겐 타인일 뿐야세상엔 빈 가슴 안은사람이 너무 많아진실한 사람의목소리가 듣고 싶어오 모두가 타인 타인의 거리오 낯설은 타인 타인의 거리
View Article양병집/조덕환 - 내 인생 꿈만 같던 시절
내 인생 꿈만 같던 시절은다 지났나 그대 나 묻고 싶네내 인생 꿈만 같던 세월은다 떠났나 그대 나 묻고 싶어내 이팔청춘 시절오래 전 지난 지금내 황금 같던 시간떠나 가버린 지금내 사랑하던 님은어디로 떠나갔나 그대나 묻고 싶네내 진정 사랑하던 당신 모습어디 있나 그대 나 묻고 싶어이제는 영영 떠나버린그대 생각해본다이제는 다시 돌아오지않는 그대 그리어 본다
View Article김수현 - 우루무치의 사랑
오래전에 헤어진 그를우루무치에서 만났어여기에 어쩐 일이냐고 물었더니그냥 살러 왔다며쓸쓸히 웃었지그동안 잘 지냈느냐고 물었더니그럭저럭 견디고 있다고당신은 어떻게 지냈느냐며내게 되물었어나도 그럭저럭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지오래전에 헤어진 그를완전히 잊고 지낸 적은 없지만그렇다고 늘 그 생각만 하며살아온 것은 아니었어그를 사랑한 시간보다훨씬 더 많은 시간이...
View Article조덕환 - Wander where you are
흩어지는 낙엽 사이로가을 바람 불어 오는 날떠나간 님 생각에내마음 갈곳을 잃어흘러가는 강물 사이로내 마음도 흘러가는데서러움 모두다 떨쳐 버리고길을 떠나야지그대 wander where you arewander where you are어딜 가고 있나그대 wander where you arewander where you are어딜 방황하나I\'d like to...
View Article민수홍 - 종이배
대체 얼마나 많은길을 걷고 걸어야만내게 나른한 밤바람찾아올 수 있을까다시 얼마나 새로운날개를 달아야 만멀리 숨어있는 저 별안을수 있을까하얀 종이위 떠있는노잃은 뱃사공아검은 물결을 따라서씻겨 흘러 가누나끝이 보이지 않는노을 끝자락 따라서행복의 종이배 타고항해를 할테야붉게 노을진 마음에떠있는 구름처럼바람이 부는대로흘러갈수 있을까하얀 벽돌을 쌓아서등대를...
View Article찰리킴 - 가로등
저녁 여섯시 하나둘씩가로등이 켜지듯이그대도 혹시내 생각이 나는지 어김없이새벽 두시 잠 못 들어뒤척여 난 훨씬아침 여섯시 간신히눈이 감기는 도시걷고 있어요. 둘이 걷던저녁 이 길을오늘은 나 혼자 하얀이 길을 또 걷고 있죠시리도록 눈부신 불빛에비친 내 모습이까맣게 탄 채 차가운길 위에 쓰러져 있죠이젠 그대가나의 곁에 없어도난 가슴으로 느낄 수 있죠내 심장에 귀를...
View ArticleA¤≫o³½½ - ±e½iAð
그녀는 김쏘쿨이라고 불렸네술잔은 꺾여도 그녀는 꺾이지 않네그녀는 김쏘울이라고 불렸네술에 젖은 영혼 밤새 달렸네봉인 풀린 금요일 노동은 굿바이눈 앞의 사랑도 그녀를 멈출 수 없네부끄럽지 않아 그녀는 당당한 쏘울김소연이라 부르지 마그녀는 김쏘쿨 쏘울
View Article동방신기 - Catch Me♡♡♡
Catch Me, Girl!Catch Me Now!(Catch Me. If you wanna)한 번 단 한번도끝까지 내게 맘을 연적 없어난 마치 벽을 보고 선 듯한 기분이야그거 알았니?곁에 있지만 더 외로워질 뿐Tonight Tonight Tonight널 기다렸지만 이건 좀 아니야이젠 널 떠난다*가지마 한 마딜 못한다 이 바보가내가 왜 이 바보만 봤을까?참...
View Article지영선 - 차라리 (SBS 줄리엣의 남자 OST)
차라리-지영선차라리 이렇게 널기다리기로 했어이젠 널 찾지 않을게 그냥 여기 서 있을게이런 오늘이 올줄 알고서도 널 받아들였었기에안타까운 마음 어쩔 수 없는 나는 슬픔을 감출 수 밖에널 만나기전으로 사랑하기전으로돌아갈 수 없는 난 어떻게 너없이 살아사랑을 가르쳐주고 떠난 너를 미워할 수가 없잖아.이제는 누굴 사랑해야만 하는지알수 없어 온종일 거릴 헤메어...
View Article먼데이 키즈(Monday Kiz) - 오늘 같은 밤이면
얼마나 그댈 그리워 하는지 몰라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수 없고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때면살며시 그대이름 부르곤 했어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것 같아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수 없고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공간은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함께 걸어 갈테야오늘 같은 밤이면그대를 나의품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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